기온은 낮아지지만, 감각은 오히려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공간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손끝으로 빚은 음식에서 삶의 온기를 느낍니다. 11월의 디자인하우스는 그렇게 ‘사람이 만든 따뜻함’을 전합니다. 도시의 영감, 무대의 울림, 식탁의 정성, 그리고 화면 너머의 이야기까지. 서늘한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피어나는 순간들을 함께해보세요.
TALE : 이야기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 김치명인 이하연의 별별김치 | 사람을 통해 공간을 보다, 유튜브 행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