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설계하고, 사물을 만들고, 일상을 채워가는 일. 디자인하우스는 이 모든 ‘설계의 순간’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달 디테일은 금속이라는 익숙한 재료에 사유를 더한 두 작가의 이야기부터, 정원에 삶의 철학을 담아낸 마이알레 우현미 대표의 공간, 그리고 더 나은 공간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와 실무 현장의 고민까지, 일상과 디자인 사이의 새로운 접점을 소개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도면을 그려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디테일은 매거진, 단행본, 기업출판, 전시, 교육,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디자인하우스에서 운영합니다.
TALE : 이야기 신자경×정준원 2인전, 〈Round 2〉 | 좋은 건축주가 더 좋은 건축을 만든다 | 프로퍼티 브랜딩 여름학교 | 정원에 인생을 심는 꽃밭의 철학자, 마이알레 우현미 대표